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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"이재명 대표의 경제 발언 보면 정책 빈곤 드러나" / YTN

2025-02-24 1 Dailymotion

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,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을 논의합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절차적 공정성 문제를 지적해온 만큼, 관련 메시지가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영세 /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] <br />내일 한국은행의 성장률 수정 전망치가 나올 예정인데 작년 11월 전망보다 상당히 낮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미 다수의 국제 금융기관들이 올해 우리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. 성장률이 떨어지고 경제가 활력을 잃은 데는 정치의 책임이 무엇보다 큽니다. <br /> <br />국회가 기업의 활동을 도와주기는커녕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괴롭히면서 기업 하기 어려운 나라를 만들고 있습니다. 시급한 민생법안들은 하나같이 국회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이재명 대표가 부쩍 경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, 아니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재명 대표의 경제 관련 발언과 태도를 보면 국가 경제에 대한 무지와 정책 철학의 빈곤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들 앞에서는 기업의 성장이 경제성장의 전부라면서 왜 몰아서 일하는 것을 못 하게 하냐는 문제제기에 할 말이 없다고 친기업 보수 정책인 코스프레를 합니다. 그래놓고 바로 돌아서서 민노총을 만나면 주 4일제 해야 된다, 상속세 최고세율은 초부자 감세라며 바로 반격 극좌정치인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기업을 살린다면서 기업들 다 죽이는 노란봉투법을 또다시 들이밀고 경제를 살린다면서 경제활력 떨어뜨리는 상법 개정안을 밀어붙이고 부동산 상속세는 낮춘다면서 기업 상속세 인하는 요지부동입니다. <br /> <br />반도체법 주 52시간 적용 예외 제도는 지지기반인 노조가 반대를 하고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. 기업에도 세액공제를 해 줘야 한다, 근로소득자에 대한 감세도 필요하다고 감세정책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전 국민에게 25만 원 현금 살포를 하겠다고 합니다. 세금을 깎으면 국고 수입도 그만큼 줄게 되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옵니까? <br /> <br />혈세 퍼주면서 세금도 깎아주겠다는 것은 미래세대야 어떻게 되든 말든 국고를 거덜내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. 국민을 편 갈라 표를 챙기고 세금을 살포해서 표를 사는 것이 민주당의 오랜 전통이기는 합니다. <br /> <br />서민을 위한다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22409015956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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